점심은 맛나게들 드셨는지???

또 다시..
오늘의 태양은 뜨고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당

어제 오후에도 춥더니만
오늘도 삼실이 썰렁 하니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월요일 아침이네용

토욜은 디잔 페스티벌 댕겨오구(니콘2100님은 상태가 안좋아서 제방 한켠에 꽁꽁
쳐박혀 계시다는.. 그래서 사진도 못찍었담미다..카메라 하나 사야겠어요)
어젠 새언니와 조카가 와서
김밥 말아먹구 띵띵 놀다가
남산가서 식물원,동물원도 보고...
시청광장앞에 가서 휘익~ 돌아도 댕기고

그러구 집에 와서는
씻고 휙 날부러졌는뎅
일어나 봉까.. 오늘 아침 7시라는..

오랫만에 12시간 정도 잤네용
그래도 또 졸리운건..?? 푸푸

추워서 선풍기 히터 켰어요
짭짭~

따땃한 한주 되시길~~~~
룰루~~~ 


+ 원래 어제 월급날이었는데 ,,, 오늘 저녁에야.. 준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