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제일 아픔을 느끼고 경험하여 배우고
 다른 세상에 타락하고 이성에 미치는 나이가 아마 고교3년부터
시작되는 락랑18세가 아닐까.
사춘기를 지나 육춘기(이건 석두 세대의 회춘희망 세기)로
살아왔다보니 어쩌면 교화적 얘기기 될까 두렵다.

몇달전에 나의 "구원의 여성"과의 음악실 조우 로 글이 멎었다.
아주 까마득한 얘기라 우선 멎었는데
어차피 남녀 짝찍기 범위를 못 너머의 얘기라

어슬픈 젊음의 객기가 화도 되고 복도 되지 않을까.
이야기는 먼 옛날의 회색빛  분위기가 아이고
예나 지나 남녀의 소박하면서도 변질되는 희망이야기입니다.

내일 부터 연재할께요.
 이렇게 살면 좀 별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