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s STORY plus_02

CHEE's STORY plus_02

앨리쓰 9 4,682
지칠때까지 기다려본적 있나요?

다른사람들은 바보같다하겠지만


난 누군갈 지칠때까지

기다릴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다 생각을 해요.


기다림이 없는건....

참 외롭다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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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지만

 
밤 12시가 넘어야 움직일 수 있는

"로즈"를 기다리는 도둑고양이 "치"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린다는 것은

아픔도 고통도 잊을 수 있을 만큼 행복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치"는

마법에 걸린 인형 로즈의 자리가 비에 젖지 않도록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그렇게...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는 건지도... 

Comments

시실리안
도둑고양이 츄...

내새퀴시로..어디서 멀하는게냐...ㅠ 
카키색날개
엄머 손글씨 이쁘시네욤
전 악필인디 ;ㅅ;
ㅇ ㅣ 그림 넘 이뽀여~ 저두 싸이에 올려 놔두 델까욤?? 
"imss"
넘이뽀염~ 페인터사용하시나요??? 저두 짐 페인터 배울려고 툴만 만지고 있는데...넘넘 잘하시네요~~^^ 부러워용~ 
갱양~
^^ 요거 캐릭터페어에서 보고 참 마음이 끌려서 카메라에 담아온건데.. 여서 보네요. 
앨리쓰
일반폰트는 아니구요... 제 손글씨 입니다~*^ ^* 
비상
아 이뽀요 근데 폰트이름은 모에요? 
시실리안
이거 가져갑니다 ^^ 근데 가져가도대나요? 싸이에 올려둘려고하는데~
글이 와 닿습니다~ 
얼음공주
넘 멋지당~~~~ 내용도 감동적이고.....emoticon_012 
명랑!
오옷....emoticon_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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